에뜨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Gifts For ALL’ 캠페인 전개
에뜨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Gifts For ALL’ 캠페인 전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4.27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 구매 건당 아기 옷 1벌씩 대한사회복지회 거쳐 입양대기아동에게 기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에뜨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Gifts For ALL’ 캠페인 전개. ⓒ아가방앤컴퍼니
에뜨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Gifts For ALL’ 캠페인 전개. ⓒ아가방앤컴퍼니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Gifts For AL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기획된 이번 캠페인에서 에뜨와는, 에뜨와 제품 구매 고객에게 호랑이띠 해를 맞아 제작한 한정판 무직타이거 '뚱랑이슬링백'을 증정하고, 아울러 대한사회복지회를 거쳐 입양대기 아동에 의류를 기부한다.

에뜨와 관계자는 ‘Gifts For All’ 캠페인에 대해 "에뜨와 고객 구매 건당 아기의류 1벌씩 입양대기아동에게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후 7일에서 두 돌까지의 아이가 입양되기 전 짧은 시간 보호받을 때 '입양대기아동'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하며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에뜨와가 준비한 뜻깊은 선물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세상의 모든 아기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에뜨와는 기부 의류에 입양대기아동이 새 가정에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뜨와는 캠페인 기간 에뜨와 의류를 1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뜨와와 무직타이거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뚱랑이슬링백'을 한정수량 증정한다. 에뜨와 관계자는 "‘뚱랑이슬링백’은 2022 호랑이의 해 인기 캐릭터인 무직타이거 뚱랑이 백호 얼굴을 활용한 소프트한 소재의 가방으로,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체형에 맞게 끈 길이를 조절하여 어깨에 매는 슬링백 또는 허리에 매는 힙색 형태로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에뜨와 관계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에뜨와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입양대기아동들을 포함, 모든 아기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입양대기아동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에뜨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무직타이거 ‘뚱랑이슬링백’ 소장 기회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별화된 가치와 프리미엄 상품으로 백화점 영유아 존을 대표하는 에뜨와는 고유의 정체성은 유지하되 브랜드간 경계 없는 컬래버레이션과 새로운 디자인의 시도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하고 있다. 한정판 무직타이거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전국 에뜨와 매장 및 아가방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뜨와가 기부 의류를 전달하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 이래 영유아보호시설, 아동일시보호소, 발달장애아 돌봄·치료시설, 한부모가족시설, 가정위탁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돌봄시설 등에서 1천여 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