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베이비마사지 동영상 콘텐츠 제공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베이비마사지 동영상 콘텐츠 제공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5.09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마사지 영상 시청 후 참여 사진 공모 이벤트도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베이비마사지 영상 콘텐츠 시청 이벤트.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베이비마사지 영상 콘텐츠 시청 이벤트.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가 베이비마사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영아 신체 부위별 마사지 방법 동영상을 10편에 걸쳐 제작하고, 어린이집 영아반 보육교직원과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시청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베이비마사지 콘텐츠 시청 후 직접 아이에게 베이비마사지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응모한 가정 중 선착순 50가정에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유아 가정의 가정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집콕놀이 영상을 개발해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왔다"고 전했다. 실제 센터 유튜브에서는 베이비마사지를 비롯해 아이랑 집콕놀이, 집에서 만나는 미술관, 명화놀이, 집에서 떠나는 음악여행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센터는 이어 "그동안 코로나로 영유아 미디어 노출이 과도했다"라며 "이제 다시 사람, 사물, 자연과 직접 접촉하고 대면하는 것이 중요함을 환기하고자 베이비마사지 콘텐츠 활용을 적극 홍보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 부산시는 관내 어린이집 12개월 미만 영영아반의 교사 대 아동비율을 기존 1대 3에서 1대 2로 낮추고, 추가 인건비를 지원한다. 센터는 "영영아의 개별적 요구를 충족하고, 교사와 영영아가 긴밀한 정서적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 센터 또한 베이비마사지 등 동영상 콘텐츠로 영영아반 보육교직원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동영상 콘텐츠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