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보육교직원 나눠서 교육, "원내 인권감수성 향상 기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인권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원장과 보육교직원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및 어린이집 모든 구성원에 대한 인권감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이다.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Tag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