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와 ‘놀이공원 할인대전’...총 2만 5000원 놀이공원 전용 쿠폰 선착순 발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놀이공원 방문자를 위해 총 2만 5000원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3만 원 초과 결제 시 1만 5000원 쿠폰 적용 가능하며, 1만 원 이상 3만 원 이하 결제 시에는 1만 원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놀이대전 쿠폰은 매일 밤 0시부터 선착순 발행하며, 발급 후에는 당일 자정까지 사용 가능하다. 미사용 쿠폰은 재발급 받을 수 있다. 1인당 2종의 쿠폰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총 2만 5000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받는 셈이다. 쿠폰 사용 가능 시설은 ▲테마파크 ▲워터파크 ▲체험ᆞ레포츠 ▲키즈시설 등이다. 자세한 사용처는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폰 발급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양희정 여기어때 얼라이언스기획팀장은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다 보면 비로소 팬데믹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테마파크를 즐기러 온 커플부터 키즈시설 방문을 계획 중인 가족까지 많은 여행객들이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통해 즐겁고 실속 있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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