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냠냠놀이터에서, 24개월 이상 영유아 가정 대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4개월 이상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탐색하고 활용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쿡 조리쿡!' 프로그램을 냠냠놀이터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7일 전했다.
센터는 "식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경험하며 긍정적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다"라며 "양육자와 함께 하는 요리 활동으로 양육자와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서원경 센터장은 "요리쿡! 조리쿡! 활동으로 식재료 거부감을 없애고 편식을 줄여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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