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놀이 활동가가 어린이집에서 공연 및 체험활동 제공..오는 9월까지 지속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에 '찾아가는 그림자 놀이' 공연 및 체험활동을 지난 5월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그림자 놀이에서는 사단법인 색동어머니회 소속 그림자 놀이 활동가가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아기돼지 삼형제' '잠깐'을 주제로 그림자극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전에는 손유희와 목소리 놀이로 그림자 놀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공연 후에는 색깔 그림자놀이, 크고 작은 그림자 만들기, 친구와 함께 그림자극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찾아가는 그림자 놀이에 대한 어린이집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는 전언이다. 활동가가 직접 어린이집에 방문함으로써 양질의 공연과 체험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이유다.
찾아가는 그림자 놀이는 오는 9월까지 노원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