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레이’ 사전예약 조기 완판, 이달 중 정식 출시 예정

옥토 요원이 함께 생활하는 이동식 탐험기지 놀잇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옥토넛 신기방기 옥토레이 변신 본부 플레이세트 사전예약 판매 완판. ⓒ손오공

패밀리 놀이문화 기업 손오공이 15일, 옥토넛 신기방기 옥토레이 변신 본부 플레이세트(이하 옥토레이 플레이세트)의 사전판매 물량이 완판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은품 혜택과 함께 ‘옥토레이’를 미리 확보할 수 있었던 이번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오늘(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옥토레이는 탐험대장, 의무대원, 해양생물학자, 수문학자,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된 옥토 요원들이 함께 생활하는 이동식 탐험기지다.

완구 옥토레이 플레이세트는 제트기 형태의 탐험선 모드에서 펼치면 최대 30cm 높이의 탐험본부 모드로 변신한다. 분리가 가능한 미니 옥토레이와 출동, 탐험, 구조를 알리는 25가지의 다양한 사운드, 바나클 피규어와 동물 피규어 등으로 옥토 요원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예약 구매한 옥토레이 플레이세트와 구매자 전원에게 증정되는 옥토넛 목욕놀이 스티커 1종은 6월 16일에서 6월 24일 기간 내에 각각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브랜드 담당자는 “신작 애니메이션 ‘옥토넛 육지수호 대작전’ 글로벌 공식 완구를 전 세계 최초로 출시해 국내 어린이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고 있다”라며 “옥토레이로 바다를 넘어 육지까지 더 넓은 환경과 생태를 지켜내는 옥토넛 탐험대의 글로벌한 활약을 함께 경험해 보라”고 전했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개성 넘치고 귀여운 옥토넛 대원들이 전 세계를 탐험하고 어려움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며 임무를 완수하는 활약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자 완구다. 친근한 동물 캐릭터, 실제 바다와 자연생태를 그대로 옮긴 배경, 흥겨운 주제곡 등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옥토넛을 통해 다양한 생물들을 특징을 알아가고 위험에 빠진 동물들을 구조하며 생명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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