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시크(SEEC)가 아이사이즈 주니어 카시트 '맥스아이진'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시크 측은 "실제 차 사고가 났을 때 특히 측면 충돌 사고가 유아가 다칠 확률이 높다"라며 "맥스아이진은 한국 인증과 더불어 측면 충돌 테스트 인증을 뜻하는 최신 유럽 안전 인증 ‘아이사이즈(I-SIZE/R129)’를 획득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맥스아이진은 측면 충돌 시 아이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SIP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과, 쉽고 안전한 안전벨트 장착 가이드 '안전벨트 그린가이드', 국제표준규격 방식인 ISO-FIX 등을 갖췄다.
헤드레스트는 아이 신장에 맞춰 9단계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차량 내부 공간과 아이 체형에 맞춰 SIP 사이드 범퍼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등받이역시 4단계까지 조절 가능한데, 차량 시트 자체 기울기가 아닌 카시트 자체 등받이 각도를 조절하는 방식이라 아이의 목꺾임을 방지하고 더욱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시크 측은 전했다.
시크 마케팅 관계자는 “시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시크는 한편,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맥스아이진 구매 고객에게 맥스아이진 전용 컵홀더, 햇빛 가리개 밴밧 버블드림, 차량용 시트 보호매트를 증정한다.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2만 원 상품권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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