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환경실천연합회,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2.06.21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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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방지, 수질보호, 생태계보호, 자원 재활용 등 주제로 열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환경실천연합회가 주최한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 공모전’의 종합 대상 수상작(진안중학교 유주하). ⓒ환경실천연합회
환경실천연합회가 주최한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 공모전’의 종합 대상 수상작(진안중학교 유주하). ⓒ환경실천연합회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작품 공모전은 지구온난화 방지, 수질보호, 생태계보호, 자원 재활용 등을 주제로 국내외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 1만여 명이 문예(글짓기, 시, 표어),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분야에 참여해 지구사랑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 환경부, 교육부, 외교부 등의 장관상, 전국 시·도지사상, 전국교육감상 등의 특별상과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동상 28명(각 10만원) 등의 본상 수상자 200여 명이 참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우수작 전시를 통해 다양한 환경 문제의 해결 방안에 대한 공감의 시간과 환경실천의 의지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도 마련하게 된다.

이경율 환실련 회장은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해 참가자들의 생각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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