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가 개관 7주년을 기념하며 시그니엘호텔서울 76층 그랜드볼룸에서 'Dazzling Life with heritage'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 이용 고객 104명과, 협력사 20곳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손이천 케이옥션 수석경매사가 '내 아이를 위한 첫번째 컬렉션'을 주제로 최근 열풍인 미술품 경매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고, 아울러 자녀의 창의성과 오감을 발달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경매를 진행했다. 경매 수익금은 전액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기부했다.
이수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산모와 아기를 위한 토털케어센터로 7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전원 경험이 풍부한 간호사로 신생아실을 구성해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며 "CSR경영으로 윤리적 책임 의식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받는 아동을 돌보는 한편, 일회용품 사용도 줄여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는 '스파 드 에이치(Spa de H)' 프리미엄 스파 프로그램, 리바이탈라이징 셋업 by VENN, 시그니처 올인원 컨투어링 by 시슬리를 새롭게 론칭해 기존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 고객을 위한 산전 산후 관리 프로그램에 이어 일반 고객을 위한 개인별 전문 뷰티 케어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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