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임신부 대상 원예 태교 교실 운영
초록빛 스마트팜 체험 및 원예 활동으로 임신부 심신 안정·정서적 교감 지원
소장섭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0.22 16:54
서울 강북구가 임신부와 태아의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해 ‘임신부 원예 태교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한천로 973)에서 진행된다.
전문 원예 강사와 함께 꽃과 식물을 활용해 마음을 돌보고 태아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꽃꽂이 활동을 한 뒤 스마트팜 센터를 둘러보며 친환경 농작물 재배 과정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북구는 자연 친화적인 원예 활동을 통해 임신부에게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고, 구민들이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출산 예정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해설이 있는 숲 산책과 숲 태담 등 다양한 오감 체험 활동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교감을 돕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한다.
원예 태교 교실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스마트팜 센터의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임신부들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구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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