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홀레(Holle)가 공식 수입처인 쁘띠엘린 스토어에 재입고됐다고 쁘띠엘린 측이 16일 밝혔다.
쁘띠엘린은 이를 기념하며 17일까지 쁘띠엘린 스토어팜에서 홀레 브랜드 전 상품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쁘띠엘린이 재입고한 홀레 유기농 분유는 아이 성장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한다. 전 단계 조제유로 60% 이상의 우유 성분을 구성하고,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DHA와 두뇌 개발에 도움이 되는 ARA를 함유했다고 쁘띠엘린 관계자는 설명했다.
홀레 유기농 분유는 특히 유럽 'Demeter' 인증을 획득했는데, Demeter 인증은 유기농 사료, 유기농 씨앗을 사용하고 수확 시기도 생명역동농법에 맞춰 생산한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에 부여하는 최고급 유기농 인증이다. 홀레는 전 제품에 Demeter 인증을 받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홀레 제품 중 Demeter 인증을 받은 제품은 분유, 이유식 퓨레(유리병, 파우치)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고객 성원 덕에 홀레 유기농 분유를 재입고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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