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전 9월 12일 전시 종료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전 9월 12일 전시 종료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8.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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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준 관람객 50만 명 돌파..이달 31일까지는 제주도민 반값 할인 프로모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 전시 사진. ⓒ티모넷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 전시 사진. ⓒ티모넷

제주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가 오는 9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세 번째 전시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을 마무리한다고 주관사인 티모넷이 11일 밝혔다.

전시는 8월 기준 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제주도민과 제주를 방문한 여행객 모두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오는 31일까지는 제주도민 반값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난해 4월 23일 개막한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은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한 모네, 르누아르, 샤갈을 비롯해 피사로, 시냑, 뒤피 등 20명 거장들의 작품 500여 점을 선보였다. 인상주의부터 모더니즘을 아우르는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구현했다. 클로드 드뷔시, 모리스 라벨, 조지 거슈윈 등 클래식 및 재즈 거장의 음악을 명화와 조화롭게 구상했으며, 소설가 김영하와 뮤지컬 배우 카이가 참여한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도 제공했다.

빛의벙커 관계자는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나 어린이도 부담 없이 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공간 재생 프로젝트라는 교육적 의의도 지니고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제주도로부터 안전여행 스탬프를 획득해 코로나 시대에도 가족과 함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유성재 티모넷 본부장은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에는 개막 이후 지금까지 무려 50만 명의 관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며 “이번 가을이 모네 전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그동안 전시에 방문하지 못했던 분들도 올 추석 연휴를 기회 삼아 빛의 벙커에서 지중해의 찬란한 햇살과 황홀한 풍경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빛의 시리즈’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이상 본래 용도대로 사용되지 않는 역사적 장소를 빛과 음악으로 업사이클링하는 공간 재생 프로젝트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소리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8월 기준 누적 관람객 153만 명을 돌파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900평에 달하는 거대한 공간 곳곳에 설치된 고화질 프로젝터가 벽면, 기둥, 바닥 등 사방에 명화를 투사해 역동적이고 다채롭게 작품을 조명한다.

또한, 지난 5월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에 개관한 ‘빛의 시어터’는 기존 공연장의 특색을 살린 가지각색의 뷰 포인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개관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 오스트리아 회화 거장 클림트의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KB(International Klein Blue)’로 대표되는 이브 클랭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와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 ‘벌스(Verse)’, ‘메모리즈(Memories)’도 함께 상영하며 서양 명화부터 현대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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