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린 태풍 힌남노가 지나갔다. 큰비가 내리고 습도가 높아지면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등 각종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해 식중독, 장염, 장티푸스 등이 유발할 수 있다.
젖병소독기유팡플러스LED의 제조 판매업체 (주)블루케어는 6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입에 직접 닿는 젖병, 치발기, 수저, 물컵 등 용품의 살균소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유팡 관계자는 "요즘처럼 비온 뒤 습도가 높을 때 유팡플러스LED로 살균소독하면 번거로운 열탕 소독이 필요하지 않다"라며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99.999% 살균되고, 멸균된 상태로 아이들 용품을 보관도 할 수 있다. 기계 작동 중 소음이 없다는 점도 제품의 장점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실제 유팡플러스LED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99.999% 살균력을 입증하고, 젖병용살균소독기 S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미국FDA 의료기기로 등록된 제품이며, 미국과 호주에서 시행한 젖병 내부 살균력 테스트에서도 99.99% 살균력을 보였다. 유럽 안전인증을 비롯해 일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99.9% 살균력도 입증했다. 유팡플러스LED는 국내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CBME Shanghai 참가를 시작으로 도쿄, 호주 시드니, 중국, 라스베가스, 독일, 홍콩 등 세계 각국의 글로벌 베이비페어에 참여한 바 있다.
컬러는 앙카화이트, 노르딕그레이, 셀러던블루, 테라코타오렌지, 샌드베이지, 세이지 그린 총 6종으로 출시됐다. 한편 유팡플러스LED젖병소독기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연속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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