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30가정 대상..기저귀, 물티슈, 타월 등 육아 필수 용품 담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타월, 턱받이, 물티슈, 로션, 샴푸&바스, 치발기, 기저귀(신생아용) 등 육아에 꼭 필요한 물건을 담은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30세트를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0%이내 가정을 대상으로 모집해 6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전달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효정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저출생 시대에 육아에 힘쓰는 저소득 영유아 보육과 출산예정 가정을 응원하고자 ‘건이강이 육아용품’을 후원을 전개했다"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고양시 영유아가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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