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신규 골프 예능 ‘파하하’로 골린이 탈출 선언

초록뱀미디어-채널 K-STAR, 골프 예능 ‘파하하’, 22일 저녁 8시 첫방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국내 대표 콘텐츠 그룹 초록뱀미디어(대표 김상헌, 최진욱)가 운영하는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규 골프 예능 ‘파하하’가 오는 22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파하하’의 첫회에서는 하하가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전격 공개되어 관심이 모아진다.

골프가 너무 싫은 하하와 아들과의 라운드가 소원인 아버지, 골프를 사이에 둔 그들의 감동적인 ‘동상이몽’ 라운딩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예정이어서 방송 전부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흥미진진하다.

‘파하하’는 골프에 대한 지식도, 흥미도, 쳐본 적도 없는 하하가 오로지 아버지를 위한 마음과 섭외로 하는 마음, 100% 타의로 시작하게 된 골프 입문기로 골프 예능 사상 ‘최강 빌런’이 될지 알고보니 뜻밖의 재능으로 ‘골프 천재’로 거듭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하가 필드로 나갈 수 있도록 그의 절친인 자칭타칭 골프천재 ‘강재준’과 프로들의 선생님 ‘정길환’ 프로가 함께 골프레슨을 진행하며, 실력파 게스트들이 출연해 하하의 연습상대가 될 예정이라고 제작진들은 밝혔다.

하하의 최종 목표는 아버지의 오랜 꿈이었던 부자 골프 라운딩이다. 골프 40년 차 아버지와 골프 0개월 차 하하가 과연 아버지의 오랜 꿈을 이뤄드릴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다. 다른 골프 예능들과는 다르게 일명 ‘골린이’들과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려는 시청자들에게 지루하지 않고 무겁지 않은 골프 흥미유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하하’는 론칭을 기념해 시청자 참여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K-STAR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방문하면 확인 가능하다. 케이스타 공식 유튜브 구독을 미리 신청해 두면 알림 기능을 통해 이번에 첫 방을 타는 ‘파하하’를 포함해 케이스타 각 프로그램의 영상 등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하하의 효심가득 골프 입문기 ‘파하하’는 오는 22일 저녁8시 채널 K-STAR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K-STAR는 KT Olleh TV 87번, SK B tv 88번, LG U+TV 79번, KT 스카이라이프 48번,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STA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STAR(케이스타)는 공식 유튜브를 운영중이며 방송된 영상은 해당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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