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요리하고 음악 듣고 춤추며 가족 간 유대감 강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관내 양육 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행사 '가을아 부탁해'를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가을아, 부탁해' 프로그램은 가족 요리 활동 '우리 음식 만들기'와 음악 활동인 '안녕! 오르프뮤직'으로 구성했다.
'우리 음식 만들기'는 30개월~만5세 미만 미취학 영유아 15가정이 한데 모여 떡 위에 꽃을 얹는 음식 꽃산병을 만든다. 제기점 3층 요리누리터에서 실시한다.
'안녕! 오르프뮤직'은 상어와 물고기를 주제로 한 음원을 들으며 자유롭게 신체 표현을 하는 활동이다.
센터 관계자는 "두 프로그램 모두 가족 간 건강한 애착 형성 및 긍정적 상호작용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가족 간 유대감이 더 끈끈해지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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