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파인우드 사용, 자동 문닫힘 기능 등 안전 장치 탑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안전용품 전문 브랜드 아가드는 20일, 이지슬라이드 원목 안전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가드 이지슬라이드 원목 안전문에는 유해 성분 우려가 없다고 알려진 뉴질랜드산 파인우드를 사용했다.
안전을 위해 ▲원목 모서리 모두 라운드 처리 ▲20~90도 사이 자동 문닫힘 기능 ▲양방향 90도 고정 기능 ▲이중 잠금장치 설치 등의 기능도 적용했다.
추가 확장패널을 사용하면 최소 7cm부터 80cm까지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아가드는 소비자를 위해 안전문 계산기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아가드 관계자는 "기존 안전문과 다르게 원목과 철재를 조합해 따뜻하고 안정감 있으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가정 내 위험으로부터 아기를 지켜줄 수 있는 제품임과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도 가질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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