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에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관내 영유아 281명 관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8일, 28일, 29일 3회에 걸쳐 구리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어린이 연극 '오즈의 마법사'와 '심통아 뭐 하니'를 공연했다.
소풍을 즐기다 갑자기 길을 잃은 오즈가 집을 찾아 돌아오는 여정을 그린 공연 '오즈의 마법사'와, 거짓말과 친구 놀리기가 취미인 심통이에게 청개구리가 잘못을 꾸짖는 '심통아 뭐 하니' 공연은 영유아 281명과 양육자 208명이 관람했다.
센터 관계자는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녀와 양육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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