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배지, 커피, 차, 볼펜, 디퓨저 등 구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4일부터 관내 어린이집에 '힐링키트'를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힐링키트는 보육교직원, 영유아, 부모 각각을 존중하고 이와 더불어 보육교직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경감하고자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센터는 '존중배지'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인식을 드높이고, 이와 함께 커피, 차, 아로마디퓨저, 볼펜을 배부한다.
김희정 센터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위해 힘쓰는 보육교직원이 힐링키트 구성품을 활용해 근무 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이길 바라며, 나아가 교직원이 존중받는 문화가 어린이집에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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