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영유아 가족 188명 참여 총 10회 진행...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움 느끼는 계기 됐으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2년 키움뜰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의 성료를 알렸다.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영유아 및 양육자 188명이 참여했다.
관내 만2세~만5세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떠먹는 컵케이크, 동물모양 샌드위치, 베이컨말이꼬치, 토핑유부초밥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함께 만들었다.
성연정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함께'하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아울러 영유아가 오감을 느끼며 맛을 경험하는 즐거움또한 느낄 수 있는 기회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양육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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