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휴대폰 번호 노출 없는 '키노링크' 서비스 시작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업해 데이터 통화 서비스 제공
(주)키즈노트가 (주)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손잡고 데이터 통화 ‘키노링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키노링크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학부모와 전화 면담 시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통화 서비스다. 교사와 학부모의 개인 휴대폰 번호가 노출되지 않고도 일대일 통화가 가능해 사생활을 보호한다. 일과 중에는 교사가 아이들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화 상담 가능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전화 상담 기록도 가능하다.
키노링크는 지난해부터 일부 원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고 안정화 수준을 검증해 전체 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보육과 원과 학부모가 서로 부담없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원에 무료통화 시간도 제공한다.
이번 키노링크 서비스를 위해 (주)키즈노트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를 활용, 클라우드 기반 키즈노트 앱 자체로 데이터 통화를 할 수 있게 구현했다. (주)키즈노트는 카카오 계열사 중 하나다.
키즈노트는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이번 키노링크 서비스도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물이다. 이 외에도 교사의 사생활 보호와 보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예약 발송 ▲에티켓 캠페인 ▲데이터통화 등의 기능도 구축했다.
최창욱 키즈노트 대표는 “교사가 안심하고 보육·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키노링크가 원과 가정의 더욱 원활한 소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기능이 결국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게 키즈노트가 추구하는 가치"라며 "앞으로 영유아 교육 업계에 도움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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