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통합보육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연계해 지원해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지난 9일 관내 장애통합 어린이집 7개소 원장단과 함께 취약보육(장애통합보육)을 위한 자조 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취약보육은 어린이집 내에서 전문적으로 다루고 진행한다. 때문에 개별적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센터는 현재 개별화 교육계획(IPE)의 실제, 긍정적 행동지원의 실제(PBS), 장애통합반 놀이지원, 장애 유형별 특성 및 교육법을 주제로 장애통합 어린이집 자조모임 교육을 진행하고, 방문 컨설팅 및 순회 자문을 통해 통합보육의 질 향상 및 장애통합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를 통해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교육과 검사, 해석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Tag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