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키자니아가 2023년 브랜드 슬로건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부산점을 합해 연간 방문객이 약 100만 명에 이르는 키자니아는 리얼리티를 살린 직업체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그리고 교육적 효과로 인기가 높다. 체험관 선택부터 체험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아이의 힘으로 해내야 하는 키자니아는 어린이의 자립심을 길러주며,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게 하여 진로 적성을 찾도록 도와준다.
키자니아가 새롭게 내건 올해 슬로건은 이러한 키자니아의 최대 장점을 강조하며 더 나은 자녀의 미래를 위한 첫 번째 테마파크라는 위치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키자니아는 슬로건을 활용해 한 해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슬로건 소개 영상 이외에도 첫 방문 후기 공모전, SNS 인증샷 이벤트, 브랜드의 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 그리고 키자니아를 통해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첫 번째 활동을 주제로 챌린지를 이어갈 전망이다.
채홍석 키자니아 콘텐츠본부장은 “작년 갤럽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수도권 거주 부모 10명 중에 6명이 키자니아 방문 경험이 있으며 그중 70% 이상이 키자니아를 2회 이상 방문해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라며 “앞으로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키자니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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