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관내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어린이집 평가 컨설팅 컨설턴트 10명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컨설턴트들은 평가제를 준비하는 어린이집에 2023년 어린이집 평가 매뉴얼을 기본으로 보육과정,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영역(평가지표 4영역 18지표 59항목)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김희정 센터장은 “위촉된 컨설턴트는 평가제를 준비하는 기관에 파견해 어린이집의 규모와 유형에 따라 평가지표 안내와 자체점검, 컨설팅 등 현장지원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 원활한 평가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컨설턴트의 방문 컨설팅 외 비대면 온라인 컨설팅을 함께 지원하며 관내 어린이집에 심도 깊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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