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에서 매장매니저, 사내모델 등 50여 가지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이 이마트와 함께 지난 5일부터 교육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키자니아 부산은 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드림스타트 어린이를 초청했다. 초대된 어린이들은 총 8회에 걸쳐 매장매니저, 마트 마케터, 비주얼 머천다이저, 사내모델, 요리사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키자니아 부산과 이마트는 지난 2016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마트 체험관을 오픈했다. 마트 체험관은 매해 평균 5만 여 어린이가 방문하는 인기 체험관으로 손꼽힌다. 이곳에서는 ‘매장 매니저’와 ‘마트 마케터’ 두 가지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마트 마케터’ 체험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친환경 텀블러를 꾸며보는 체험으로 환경보호 교육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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