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영유아 부모 상담과 가족지원' 주제로 .. 29일 오후 4시부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동대문구 관내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영유아 부모상담과 가족지원」을 주제로 한 교사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보육교사가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부모와 상담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담에 필요한 정보와 가족지원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센터 4층 교육장에서 이뤄지며, 강사는 강지현 한국장애인개발원 팀장이 맡는다.
김희정 센터장은 “보육교사가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부모의 심리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장애수용 단계에 따라 적절하게 지원하며 교사로서 효능감을 가지고 장애통합보육을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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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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