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제공...매월 넷째 주 금~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지난달 26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과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개인정보보호법」 제28조와 「장애인복지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보육교직원의 법정 필수의무교육 이수를 지원하고 법정 필수의무교육을 통하여 보육교직원의 자질 및 보육의 질 향상 및 바람직한 보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온라인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제공했다.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부담을 덜어주고 보육교직원들의 어린이집과 관련된 예방교육 및 관련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필수교육인 개인정보보호교육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라며 "교육생들은 개인정보보호교육에서는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와 개인정보보호법 이해하기, 업무용 PC에서 개인정보 보호조치 설정하기 등을 배울 수 있었고,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이해와 장애인 당사자 강사의 실사례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금요일~일요일 3일간 1회 교육으로 구리시 관내 전체 보육교직원이 개인정보보호교육과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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