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8일 오전 11시부터 인창 아이러브맘카페에서 구리시 관내 가족 대상으로 인형극 '토리아저씨의 커다란 방귀뿡' 공연을 무료로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한 아동들이 표현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정서를 타인에게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또 타인의 생각과 정서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아기도 엄마도 무척 재미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백인옥 센터장은 "관내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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