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맞벌이 부부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아이돌봄 사업에 33억원 투입…예산 증액
울산시(시장 박맹우)는 올해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33억 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1억 원보다 12억 원(57%) 증가한 사업규모이다.
또한 시는 아이 돌보미 150여 명을 추가로 양성해 총 700여 명이 1만 1000여 가정에 대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실시하도록 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시간제 돌봄'과 '종일제 돌봄'으로 구분해서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 돌봄은 부모의 출장 및 야근 등 일시적인 아이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24시간 중 언제든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제 돌봄의 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5000원의 본인 부담이 원칙이지만 가구소득에 따라 1000원, 4000원을 지원한다.
종일제 돌봄은 0세아(생후 3개월~12개월)를 대상으로 가정에 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료는 가구소득에 따라 30만 원~60만 원, 월간 이용시간은 120시간~200시간 이내이다.
시는 지난해 아이 돌보미 550여 명을 양성해 9078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울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052-229-34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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