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8일 방송서 원인 조명
'아이들은 왜 뭐든지 입으로 가져갈까?'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오는 8일 방송에서 뭐든지 입으로 물고 빠는 12개월 건희와 고집 세고 자존심 강한 우기기 대장 5살 준성이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손에 닿는 건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는 건희 때문에 건희 엄마는 온종일 건희 뒤만 졸졸 쫓아다닌다. 혹여 위험한 걸 삼키거나 다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희의 잇몸 상태가 나빠지지는 않았는지, 왜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는지 그 원인을 분석한다. 또한 위험한 물건 구분하는 방법과 입에 자주 넣는 장난감 세척 방법까지 '초보맘 육아일기'에서 구강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어 '오은영의 현장코치'에서는 무조건 내 말이 맞다고 우기고 게임 한 번도 져줄 수 없는 이겨야 사는 5살 준성이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참나~쯧쯧쯧“ 어른들을 째려보기까지 하는 준성이. 엄마와 할머니는 준성이 때문에 좌불안석 안심할 틈이 없다. 오은영 전문가는 방송에서 고집 센 아이 훈육 방법을 소개한다.
건희와 준성이의 변화된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5시 35분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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