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16일 장자못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놀이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공룡 색칠하기, 전통 악기 꾸미기, 자석보드로 그리기 활동과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와 포토존, 미션 달성 선물 뽑기 등의 활동을 제공하며 행사에 참여한 여러 영유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10월 새롭게 개소하는 구리시 영·유아케어센터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한 관련 리플렛과 포스터를 유심히 살피고 문의를 하는 등, 구리시 영·유아케어센터에 남다른 기대감을 가지는 모습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백인옥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영유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새롭게 개소하는 구리시 영·유아케어센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구리시의 보육 인프라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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