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5년 연속 선정

2자녀 이상 가족에 혜택, 지역 아동센터 기부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 in the Community)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환경경영, 추진체계, 문제의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공헌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아이배냇은 매월 충주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지정기탁물 사업’, 2자녀 이상 가족에 대한 다자녀 혜택 제공, 지역 아동센터 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아이배냇은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개발과 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한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강한 나눔 실천으로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적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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