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600명 등 모여 8000그루 잣나무 심어
유한킴벌리 나무심기 행사에 신혼부부 300쌍 참가

유한킴벌리는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2013 신혼부부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혼부부 600명, 사회 리더, 유한킴벌리 임직원, 산림청 관계자 등이 모여 6년생 잣나무 8000그루를 심었다. 지난 1984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는 지금까지 신혼부부 1만 8000여 명이 참여해 국유림에 나무를 심어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9년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에서 공익 목적으로 470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왔다. 30주년이 되는 2014년까지 5000만 그루를 심고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혼부부 1쌍이 나무 20그루를 심을 때의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TV 1대를 2년간 매일 10시간 시청했을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내년까지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를 심고 가꾸는 것에 목표를 두고 신혼부부 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지역 특화 숲 조성과 학교 숲 조성 등 활동을 시민단체, 정부,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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