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발전연구소, 세계인의 날 기념해 하나투어와 '농구로 하나데이' 개최
정기훈련, 국내외 전지훈련, 대회 출전, 훈련캠프 등 순차적 재개 기대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글로벌 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운영을 재개하며, 하나투어와 함께 '농구로 하나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프렌즈'는 하나투어가 후원해 온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으로, 30여명의 다문화 및 비다문화 어린이들이 협동 스포츠인 '농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건강한 신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게 돕는 한국농구발전연구소의 3대 다문화 희망프로젝트 중 하나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글로벌 프렌즈' 선수단과 하나투어 임직원들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농구단 운영 재개를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글 菅 프렌즈'는 정기훈련 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 출전, 훈련캠프, 체육 교류행사, 문화체험 등을 순차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농구는 인종, 종교, 계층,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우수한 사회통합 수단으로, 글로벌 프렌즈는 한국 농구발전 및 저변확대는 물론, 다문화 어린이들이 농구를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얻고 다문화 인식개선과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다문화사회에 진입한 한국사회의 통합과 화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 국가당 외국인 비율이 5%를 넘는 사회는 '다문화 사회'로 규정하고 있다. 통계청은 2022년 국내 외국인 비율이 전체인구의 3.2%에서 2042년 5.7%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코로나19 어려움을 딛고, 다문화 아이들의 꿈을 담은 '글로벌프렌즈'가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후원해 주신 하나투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농구로 꿈을 키운 오바마 대통령처럼, 우리 다문화 아이들이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프렌즈'가 앞 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과 다문화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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