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혈액관리본부, ‘헌혈하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 헌혈자 감사행사 성료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이하 혈액관리본부)는 22일 헌혈의집 강남역센터에서 ‘헌혈하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헌혈자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사회의 영웅인 다회헌혈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난 1월 헌혈자 친화적인 환경으로 새롭게 개소한 강남역센터가 ‘헌혈하면 떠오르는 명소’로 자리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됐다.
이날 오전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새날 서울시의원, 이동호 강남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헌혈유공자 3명에게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전달하고 전국의 ‘헌혈 영웅’들에게 유튜브 영상으로 감사를 전했다.
이날 초대된 오영, 김병선 헌혈정년자는 만69세까지 총 478회의 헌혈에 참여하였고, 이재인 헌혈자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469회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헌혈영웅’들이다.
오영 헌혈자는 “헌혈정년이 지나 더 이상 헌혈에 참여할 수 없어 아쉽다. 건강한 신체를 가진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맞춰 헌혈정년이 연장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재인 헌혈자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두 헌혈선배처럼 헌혈정년까지 건강하게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에는 헌혈홍보대사 조충현 아나운서, 박재민 배우가 헌혈자 감사 일일카페를 운영하며, 강남역센터에서 헌혈한 헌혈자 분들께 헌혈캐릭터 마카롱과 딸기라떼 등을 서빙하고 헌혈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역센터를 찾아준 헌혈자 정필구님은 “오늘 예상치 못했던 일일카페 이벤트로 헌혈에 대한 즐거운 기억이 남았다. 올해는 헌혈에 정기적으로 참여해서 꼭 금장을 받고 싶다.” 라고 전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앞으로도 헌혈자가 영웅으로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헌혈자가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 각계각층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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