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식 고구마와 콜리플라워 이유식
촉촉함과 부드러움, 달콤함이 어우러진 이유식
[연재] 의현맘의 글로벌 이유식
이젠 봄이 곁으로 바싹 다가왔나 싶더니 바람이 자주 불어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올해 봄은 심술궂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려나봐요.
오늘은 든든하면서도 달콤한 이유식을 소개하려해요. 바로 고구마와 콜리플라워가 볶은 쇠고기와 함께 어우러진 벨기에식 이유식이에요. 북서유럽 엄마들이 이유식 재료로 애용하는 콜리플라워와 함께 달콤한 고구마를 이용해서 쇠고기와 믹스를 해주어서 영양도 만점, 맛도 만점이어서 아기들에게 인기있는 이유식이랍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 뿐만이 아니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이고 익히면서 단맛이 증가해 영양 뿐 만이 아니라 달콤한 맛으로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품이에요. 또한 콜리플라워 (Cauliflower)는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는 하얀 크림색의 브로컬리와 같은 꽃송이 모양의 채소로서 비타민 C를 비롯한 비타민류가 풍부하고 찌거나 데쳐서 먹으면 단맛이 증가하기 때문에 연하고 부드러운 음식에 잘 어울리는 채소지요.
오늘 만들어볼 벨기에식 고구마와 콜리플라와 이유식은 고구마와 콜리플라워, 쇠고기가 어우러져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 지방이 골고루 함유되고 자연산 재료에서 우러나는 달콤함과 부드러움의 맛을 선사하는 최고의 영양 이유식이랍니다.
벨기에식 고구마와 콜리플라워 이유식을 함께 만들어 보아요. 사용될 재료예요.

대상월령: 8개월 이후
재료: 고구마 80g
콜리플라워 50g
쇠고기 갈은 것 30g
분유물 30cc
마가린 소량
* 콜리플라워는 줄기는 빼고 꽃송이만 사용해주세요.
* 쇠고기는 안심부위를 간 것이 가장 사용하기 좋아요.

<만드는 방법>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작은 조각으로 썰어 쪄서 익힌다.
2. 콜리플라워는 꽃송이부분을 뗀후 고구마와 함께 쪄서 익힌다.
3. 쇠고기 갈은 것을 마가린에 옅은 갈색이 되도록 잘 볶아준다.
4. 익은 고구마와 콮리플라워를 물기없이 그릇에 담고 부드럽게 섞어준다.
5. 고구마 콜리플라워 믹스에 쇠고기 볶은것과 분유물을 넣고 섞어준다.
6. 맛있게 서빙해요.
쨔잔...

노랑 고구마색과 함께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영양이 듬뿍 든 이유식이 나타났어요.
맛이 어떻지요?
"Het is erg lekker!"(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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