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샘 멘토단 4기 출범... 농촌학생들에게 전하는 대학생들의 1:1 멘토링 주목
농촌 학생들에게 현실적 시각과 경험 전수
농협재단이 후원하는 초록샘이 이번에는 농촌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 '초록샘' 플랫폼을 활용, 멘토단 4기를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멘토단은 특히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어, 농촌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시각과 경험을 전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초록샘 멘토단 4기는 농협재단에서 후원을 받아 서울대 경제학부, 연세대 행정학과,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성균관대 프랑스어교육과, 한국외대 프랑스어교육과 등 주요 대학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농촌 학생들에게 1:1 멘토링을 제공하여, 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구체적인 진학 정보와 조언을,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할 것이 예측된다.
동국대에 재학중인 신예지 멘토는 "편하게 물어볼 사람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저의 고등학교 시절이 떠오릅니다. 제 공부 방법을 공유하고, 편안한 언니/누나와 같은 멘토가 되어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멘토단의 핵심은 바로 1:1 맞춤형 멘토링이다. 각 멘토는 자신이 담당하는 학생과 정기적으로 온라인으로 만나 학습 상담을 진행한다. 학습 계획 수립, 진로 상담, 심리적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학생들을 돕게되며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한 유대관계를 형성한다.
이진호 멘티 학생(17)은 "멘토님 덕분에 학습 방법뿐만 아니라 저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의 인생 계획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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