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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안전한 성장과 안심보육...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덕분입니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창립 15주년 맞아... 사회각계각층에서 축하 메시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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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안전공제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난타공연팀 '화려'가 식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난타공연팀 '화려'가 식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아이가 영유아 때부터 공교육에서 떠날 때까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이 안전 문제가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주신 덕분에 우리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잘 보낼 수 있었다. 이제는 국회에서도 힘을 모아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영상 축사를 보내와 이같이 말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가 유보통합과 영유아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다. 유보통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선생님들의 처우 개선과 재정 문제"라면서 "교육부에서 정확한 재정 추계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데, 지난 국감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유보통합에 대한 만전의 준비를 하라는 당부의 말을 드린 만큼, 정부도 꼼꼼하게 잘 준비해 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영호 위원장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국회가 제도와 입법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사회 속에서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오늘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그동안 크게 발전을 거듭해온 거 같다. 어린이집의 불안했던 측면들이나 힘든 일을 든든한 벗으로서 지켜주고 도와주는 역할을 충실히 했다"면서 "그래서 앞으로의 15주년을 더 기대하게 만든다. 30주년이 됐을 때는 어린이집의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유보통합을 넘어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아이의 안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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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2009년 11월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립돼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사고들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육교직원과 영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공제상품과 예방사업을 운영하며 어린이집 환경의 안전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난 15년간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운영자와 보육교직원의 권리 존중을 위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의 다양한 사업과 역할을 기대하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이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영상 축사를 하고 있다. 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정훈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도 "보육 현장의 안전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 온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창립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존경하는 김영옥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지난 15년간 공제회를 이끌어오신 역대 임원님들께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영유아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 및 예방사업을 추진해 왔다. 영유아기의 발달 시기를 고려한 보장제도를 구축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의 노력이 15년간 지속되었기에 지금의 질높은 '영유아 안전사고 바송 및 예방 서비스'가 자리 잡을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영유아의 안전한 성장과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해 2009년에 출범한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그간 다양한 안전예방사업을 추진했고, 보육 활동 중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에 대한 신속정확한 보상시스템을 마련해 영유아와 보호조, 보육현장의 교직원들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강민규 국장은 "사회적 난제 해결의 핵심과제인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안착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더불어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 내빈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이 필요하다"면서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는 보육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안전예방사업을 추진해 주시고, 더불어 안전사고 발생 시에는 영유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입장에서 사고 처리가 신속정확하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강민규 국장은 "유보통합이라는 정책 환경에서 어린이집안전공제회도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하며,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그 기틀을 단단히 갖춰 나갈 수 있도록 교육부도 노력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이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은 "지난 15년간의 결실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현장의 어려움을 더욱 섬세하게 살피고 지원함으로써 탄탄하고 합리적인 보상체계와 섬세한 안전예방컨텐츠, 복리 후생사업으로 공제회의 역할과 책임감을 보다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옥 이사장은 "생일은 태어난 의미를 생각하고 살아가야 할 소명을 생각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공자는 15세에 인생의 뜻을 세우는 시기라고 했다. 축하해 주시는 마음을 겸허히 받아 또 한번 도약해야 하는 시간"이라며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신뢰 안전, 공익의 핵심가치를 실현하며 여러분 곁에 늘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다짐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후 '유보통합 영유아 안전망 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영유아 안전망 구축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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