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행복한 가족,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만들기’ 국제세미나 개최
우리나라 영유아 사회·정서 발달 문제 우려↑..조기 발견과 개입 필요성 강조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 9일 ‘건강한 영·유아 사회정서 발달을 위한 통합적 접근 방안’을 주제로 ‘행복한 가족,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만들기’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유아의 사회·정서 발달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기 발견과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총신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박성규 총장, 황옥경 육아정책연구소 소장, 김선순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실장 등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서, 영유아 사회·정서 발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레곤대학교의 Dr. Jane Squires는 ‘영유아 사회·정서 발달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주제로, 밴더빌트대학교의 Dr. M. L. Hemmeter는 ‘사회·정서 역량 증진을 위한 다층구조 피라미드 모델’을 소개했다. 또한, 총신대학교 허계형 교수는 ‘한국 영유아의 사회·정서 발달 선별 및 다층구조 프로그램 적용 사례’를 발표했으며, 한국보육진흥원의 조용남 본부장은 ‘성공적 유보통합’을 주제로 발표했다.
소식을 전한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세미나는 영유아 사회·정서 발달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발표자들은 사회·정서 발달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개입방법을 제시하며, 특히 한국형 다층구조 모델의 적용 사례를 통해 영유아 발달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적 방안과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전하고, 이어 "총신대학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유아 발달을 위한 통합적 접근 방안을 제시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다층구조 모델의 실효성을 높이고, 영유아 발달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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