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즐겨찾기’로 자리매김한 육아박람회의 양대 산맥 제10회 맘앤베이비엑스포(MOM & BABY EXPO 2011)와 제19회 베이비페어(BABYFAIR 2011/Spring)가 10일부터 20일까지 약 10일에 걸쳐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각각 열린다.
(주)유아림과 조선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총 155개 업체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4홀에서 개최된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튼살크림, 턱받이, 물티슈, 아기치약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36-2771) 또는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주)이플러스가 주최하고 아가방앤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가 협찬하며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베이비페어는 총 160개 업체 350개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홀 A와 홀 B에서 개최된다.
베이비페어는 국내 전시회로서는 처음으로 전시장 내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에게 전시장 정보 및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56-2236) 또는 홈페이지(babyfair.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두 박람회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입장료는 5,000원이다. 단, 사전등록 및 참관업체 이벤트 참여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을 위해 유모차 무료 대여서비스와 택배서비스, 무료셔틀버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수유실 및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운영한다.
도움이 많이 되는 박람회..
울 신랑은 사람많다고 딱 질색이지만..
좋은 정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