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심리적 고통 해소 앞장…마인드카페-교원라이프 전략적 협력
장례 후 유가족이 겪는 심리적 고통 치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 도와
국내 최대 심리 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아토머스가 전문 상조/장례 서비스 기업 교원라이프와 유가족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례 후 유가족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원라이프의 상조 서비스를 이용해 장례를 치른 모든 유가족은 장례 후 심리 상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상담 서비스는 장례가 끝난 다음 달에 쿠폰 형태로 지급되며, 유가족은 마인드카페 앱에서 회원가입 후 쿠폰을 등록하면 50분간의 일대일 비대면 심리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인드카페는 250만 명 이상의 회원과 1600여 명의 심리 전문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심리 상담 플랫폼으로, 익명성이 보장된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가족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장기적인 정신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토머스 측은 "유가족들은 일반인에 비해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거나 시도할 가능성이 현저히 높아 체계적인 심리 지원이 필수적이다. 연구에 따르면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절반 이상이 극단적 선택을 고민한 경험이 있으며, 실제로 이를 시도한 비율도 일반인 대비 8배 이상 높다. 이는 유가족 지원이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임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마인드카페 김규태 대표는 “유가족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은 매우 크며, 이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며 “교원라이프와의 협약을 통해 유가족들이 혼자가 아님을 느끼고, 건강한 애도 과정을 거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인드카페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심리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정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인드카페는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기반으로 전방위적인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마인드카페는 네이버, 삼성전자, LG화학 등 300여 개의 대기업에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제공하며 국내 B2B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장 내 정신 건강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교육, 헬스케어, 기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한편, 마인드카페는 온라인 심리 상담 서비스뿐 아니라 전국 수백개의 협약 심리상담센터 및 정신과 의원과의 연계, 그리고 10곳의 자체 심리 센터를 운영하며, 더욱 폭넓은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심리적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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