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장애 영유아 초등학교 전이 프로그램 진행
장애 영유아, 학교 생활에 필요한 기술 습득..."학교 적응력 높일 것"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옥)는 16일, 17일 양일에 걸쳐 서울행당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장애영유아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전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장애 영유아와 교사가 함께 서울행당초등학교 특수교사 인솔하에 1학년 교실, 도움반 교실, 화장실, 식당, 도서관을 둘러보고 실제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규칙 및 질서를 배워 장애 영유아의 초등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아울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도 초등학교를 견학하며 일과 및 공간마다 장애영유아에게 지도해야 할 기초생활 습관 및 규칙 등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학교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어린이집 현장에서 장애 영유아에게 적용하며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특수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게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설명이다.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조경옥 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장애 영유아에게는 초등학교로의 안정적인 전이와 적응을 위하며, 보육교직원에게는 초등학교 전이 지도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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