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뉴스] 비대면 유기동물 봉사활동 플랫폼 '후노', 비대면 봉사로 7406개 기부 물품 전달
삼성화재, HD현대오일뱅크, CJ ENM, 세이브더칠드런, 법무법인 광장 등 다양한 기업과 유기동물 기부 활동 저변 확대
비대면 유기동물 봉사활동 플랫폼 후노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7406개의 기부 물품을 전국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23년 기부 물품 2005개 대비 약 3.7배 증가한 수치로, 후노의 활동 범위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후노는 기업과 개인의 참여를 기반으로 유기동물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력 제품인 만들기 활동 기반 기부 키트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고객이 키트를 활용해 기부할 물품을 제작하고 이를 후노에 택배로 보내면, 후노는 이를 취합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신 전달한다. 이후, 기부 결과를 사진과 영상 같은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이 봉사활동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손쉬운 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봉사의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며, 2024년에는 삼성화재, HD현대오일뱅크, CJ ENM, 세이브더칠드런, 법무법인 광장 등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기부 활동의 저변을 확대했다.
기부된 물품은 전국 주요 유기동물 보호소로 전달되어 동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됐다. 임장춘 사단법인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소장은 "후노의 기부 물품과 기업이 함께한 공동 캠페인은 보호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후노를 운영하는 이수용 ㈜바닐라 대표는 "후노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고객들이 봉사의 기쁨과 의미를 체감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5년에는 기부된 물품이 유기동물을 위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개하며, 신뢰받는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기동물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고객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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