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팁] 신생아와 재미있게 놀이하기
아기만의 세계, 부모도 함께 즐기는 게 중요
아기의 놀이라고 하면 보통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제 막 태어나서 시력도 청력도 불완전하고 스스로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유아에게는 불가능한 일. 엄마, 아빠가 신생아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일본 토치기현(?木?) 육아정보사이트 ‘미소 한가득’(www.pref.tochigi.lg.jp/kodomo/kosodatesien)을 통해 알아보자.
◇ 0~1개월 아기
기저기를 갈아줄 때나 수유 중에 가급적 말을 많이 건네면서 직접 만져주는 것이 포인트. 포옹은 중요한 스킨십 중 하나이므로 많이 안아주도록 하자.
- 다리 구부렸다 늘리기
아기의 다리 뒤쪽을 엄지와 집게 사이로 받치고 다리를 밀어 올려 상반신에 대었다 다시 뻗어준다. 여러 번 반복하면서 ‘기저귀 갈자’하고 말을 걸면서 기저귀를 갈 때 같이 해 주면 좋다.
- 배 마사지
손가락 끝마디나 손바닥으로 배를 부드럽게 시계방향으로 어루만져준다. ‘배가 기분좋네’하고 말하면서 해주자. 변비 때 마사지로도 효과가 좋다.
- 전신 문지르기
반듯하게 눕히고 팔, 다리, 허리, 뺨 등을 ‘손손, 발발, 뺨뺨’ 등으로 말해주면서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팔이나 다리, 뺨은 몸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상체는 위에서 아래로 해준다.
◇ 2~3개월 아기
- 발차기
다리를 약간 올린 상태에서 발바닥을 손바닥으로 지지한다. 가볍게 눌러주면 아기가 발을 차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려고 한다. ‘발차기 잘 하네’ 등으로 말하면서 여러 번 반복한다.
- 만세
팔을 위로 올리거나 앞으로 늘리거나 하는 팔 운동이다. ‘만세. 기분 좋네’하고 말하면서 해준다.
- 뒤로 젖히기
누운 상태에서 배 겨드랑이부터 등에 걸쳐서 양손으로 지탱한 채로 몸을 가볍게 들어올린다. 체조에서 말하는 ‘브릿지’와 비슷한 상태가 된다. 아기의 반응을 보면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절한다.
◇ 아기에게는 모든 것이 놀이다
아기에게는 뭔가를 응시하거나 만지거나 핥는 것도 모두 놀이이다. 호기심이 왕성한 아기에게는 모든 자극이 신선한 놀이인 것. 아빠, 엄마는 아기가 열중하고 재미를 느끼는 일을 함께 해 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찰해보자. 쌀알이 쏟아지는 소리에 웃는 아기도 있고 쌓여있는 세탁물에 관심을 보이는 아기도 있다. 이런 아기의 세계를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기와의 놀이에서 중요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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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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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맘2013.05.21 04:44
호기심이 왕성한 아기에게는 모든 행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