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아버지를 위한 양육 키잡이 프로그램 '파더링' 참가자 모집
3월 30일까지... 수도권 거주 만 3~5세 자녀 양육 아버지 60명 모집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는 아버지의 긍정적 역할과 양육 효능감 증진을 위한 ‘파더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더링(Fathering)’은 ‘아버지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써 요즘 아빠들이 자녀와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좋은 아버지 역할에 대한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 심리검사·상담·워크숍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진행해 왔다.
지난 2년간 파더링 수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자녀 양육에 긍정적인 도움을 받았다’가 89.6점, ‘양육역량이 향상되었다’가 91.6점으로 파더링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타인 추천 의향’은 94.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참석자들은 “검사와 상담을 통해 나의 육아방식 중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었고 평소에 자녀들에게 잘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이 개선되어 좋았다”, “자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니 더 긍정적인 눈으로 아이를 바라보게 되어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등의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2025년 파더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5세(2020~2022년) 자녀를 양육 중인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서 및 부모양육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최종 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파더링에 선정되면 교육, 심리검사(TCI, PAT) 및 1:1 전문가 해석상담과 워크숍 등이 제공된다. 특히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설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자녀와의 소통(대화법) 교육, 놀이 및 양육코칭 등 실질적인 양육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진행일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맞돌봄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파더링을 통해 ‘요즘아빠’들이 자녀와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좋은 아버지 역할에 대한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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