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트스콜레, 영남지역 어린이 연합 전시 ‘나도, 처음이야’ 성료
2주간 3천명 이상 관람객 방문... 지역 문화 활성화 및 예술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국내 대표 생태미술교육 기업 ㈜그린아트스콜레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경주시 플레이스씨 미술관에서 영남지역 어린이 연합 전시 ‘나도, 처음이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처음’의 순간을 미술로 자유롭게 표현한 기획으로, 13개 교육원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전시는 ▲한 뼘 더 멋진 나의 시작 ▲푸르른 생명의 시작 ▲모두가 소중해 ▲작지만 아름다운 시작 ▲지금 시작이야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창의적 시각이 담긴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타임캡슐 ‘나무와 산’ 프로젝트와 자연과의 연결을 체험하는 전시물 ‘지금이 시작이야’가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트릭아트 체험 프로그램 ‘웅덩이를 건너는 방법’도 인기를 끌었다.
김경미, 김도훈 등 기성 작가들도 참여해 자연, 인간, 가족의 관계와 다양한 감정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13일 열린 ‘작가와의 만남 클래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예술적 사고와 표현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의 기획자인 그린아트스콜레 대구경북 이유진 지사장은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작은 시작이 큰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자연의 감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가을 대표는 “2주간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전시를 즐겼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해 뜻깊었다”며, “플레이스씨 미술관과 협력해 어린이 사생대회, 가을 캠프 등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그린아트스콜레는 2026년 전국 규모의 ‘아이아트비엔날레’를 통해 어린이 미술 교육 기관, 현대 작가, 공공기관과 협업해 확장된 전시와 예술 체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ESG 기반의 생태미술교육과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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