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문화회관, 2025 기획공연 '얼씨구 왕국의 삼총사' 진행
국악기를 캐릭터화한 인형극... 전통과 미래가 공감하는 색다른 경험 선사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어린이전용극장 사랑채극장에서 신나는 국악인형극 '얼씨구 왕국의 삼총사' 공연을 5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악기를 친근하게 소개하고, 음악을 통해 협력과 조화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전통 음악 모험극으로, 얼씨구 왕국에 사는 국악기 친구들, 해그미, 피피리, 자장구가 펼치는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다.
아름다운 소리로 자연을 풍요롭게 하는 삼총사 앞에, 소리를 빼앗는 악당 삑사리 대왕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삑사리 대왕은 황금 마이크를 미끼로 삼총사의 우정을 시험하고, 소리를 빼앗아 얼씨구 왕국을 혼란에 빠뜨린다. 하지만 삼총사는 서로의 가치를 깨닫고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신나는 국악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 '얼씨구 왕국의 삼총사'는 어린이들이 전통악기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국악기를 캐릭터화한 인형극으로 구성되었다. 해금, 피리, 장구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 악기들의 매력을 전하며, 전통과 미래가 공감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전통악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교훈 가득한 이야기로 이번 공연에는 개성 넘치는 국악기 캐릭터들이 등장해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재)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어린이전용극장 사랑채극장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음악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진 '얼씨구 왕국의 삼총사'는 어린이들이 국악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됨과 동시에, 친구들과의 협력과 조화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한 이번 '얼씨구 왕국의 삼총사'는 전석 2만원으로, 평일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에서 단체관람 시 할인가 1인 8000원이다. 인솔 교사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이외 다양한 할인 혜택과 공연 상세정보는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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