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 신한카드도 출시
기존 우리카드에서 신한카드 추가... 선택권·혜택 확대
서울시가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사를 10일부터 기존 우리카드 1개 사에서 신한카드까지 확대해 다자녀 가족의 선택권과 혜택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카드(신용?체크)로, 지난 2007년부터 발급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등 다양한 서울시 공공시설 할인, 주차요금 감면 등 다자녀 가족에게 경제·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사가 신한카드까지 확대되어 다자녀 가족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편의와 혜택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다둥이 행복카드는 결제금액당 0.5~3%를 적립할 수 있는 기존 신한 포인트플랜 카드에 외식·여가·의류 등 생활밀착업종 150여 개사 할인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이번에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사가 신한카드까지 확대되어 다자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선택권은 늘어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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