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서두르세요
궁중음식 체험, 국악 공연 등 고궁에서의 특별한 프로그램 풍성
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이 올해도 진행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과 함께 2025년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과 '창덕궁 달빛기행'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복궁 별빛야행' 참가자들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 공연을 관람한 뒤, 경복궁의 북측 권역을 중심으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야경을 감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장 담그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해 경복궁 장고에서 장독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장고마마(상궁)와 나인의 이야기를 담은 짧은 극을 관람하고, 건청궁에서는 고종이 근대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어, 평소 개방되지 않던 향원정의 취향교를 거닐며 아름다운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도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 참가자들은 금호문을 통해 입장하여, 청사초롱을 들고 해설사와 함께 금천교를 지나 인정전, 낙선재, 연경당 등 주요 전각을 탐방한다. 낙선재 상량정에서는 대금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부용지에서는 왕가의 산책을 재현한 출연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연경당에서는 효명세자가 창작한 궁중정재 등 전통예술 공연을 다과와 함께 즐기며 봄 밤 고궁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마무리한다.
참가 응모 및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 시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응모는 한 계정(ID)당 한 번만 가능하다.
'경복궁 별빛야행' 응모는 3월 13일 오후 2시부터 3월 19일 오후 2시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0일 오후 5시이다. 당첨자는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일간 선예매가 가능하며, 잔여석은 26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인당 6만 원.
'창덕궁 달빛기행'은 3월 17일 오후 2시부터 3월 23일 오후 2시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5일 오후 5시이다. 당첨자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일간 선예매를 할 수 있으며, 잔여석은 3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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